서울시가 올 하반기에 무려 7,000개의 동행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합니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선순환 구조의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고용을 넘어 지역사회와 약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참여할 기회입니다. 5월 16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하니, 미리 행정복지센터 위치를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서울 동행일자리란?
'서울 동행일자리'는 서울시가 주도하는 공공 일자리 사업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또 다른 약자를 돕는 구조입니다.
2025년 하반기에는 약 7,000개의 일자리가 마련되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5대 핵심 분야와 주요 사업
이번 사업은 '돌봄･건강', '경제', '사회 안전', '디지털', '기후환경' 5개 분야로 나뉘며, 총 762개 세부 사업이 운영됩니다.
| 분야 | 주요 사업 | 참여 인원 |
|---|---|---|
| 돌봄·건강 | 건강 증진 동행, 아동 놀이시설 안전 관리 | 1,012명 |
| 경제 | 물가안정 점검, 푸드뱅크 운영 | 655명 |
| 사회안전 | 스쿨존 교통지킴이, 거리노숙인 보호 | 2,193명 |
| 디지털 | 디지털 안내사, 전자도서관 지원 | 724명 |
| 기후환경 | PM 안전관리, 에너지 효율 개선 | 2,392명 |
신청 자격, 신청 방법
사업 기간 : 2025년 7월 1일 ~ 12월 19일. (약 6개월간 진행)
신청 자격 :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
중위소득 80% 이하 및 재산 4억 9,900만원 이하 조건을 충족.
신청 기한 : 5월 16일까지
신청 방법 :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방문 신청.
제출 서류 : 사업 참여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확인증
근무 조건 및 급여
근무 시간 : 5일, 하루 6시간.
급여 : 하루 6시간 기준 61,000원, 월 평균 177만원 수준 （주휴수당, 연차수당, 식비 별도 지급)
마무리
이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동행'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노숙인을 보호하며, 어린이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참여자들은 일하면서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도움을 주는 동시에 스스로도 성장하는 기회를 얻습니다.
Q&A
Q1. 누구나 지원할 수 있나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 중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재산 4억 9,900만 원 이하 조건을 만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Q2.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상담 후 서면 신청하면 됩니다.
Q3. 근무 기간과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며,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입니다.
Q4. 어떤 분야에서 일하게 되나요?
돌봄, 경제, 안전, 디지털, 기후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중 선택 가능합니다.
Q5. 월급은 얼마나 받나요?
하루 6시간 기준 61,000원, 주휴수당 포함 시 월 평균 약 177만 원입니다.
마무리
'서울 동행일자리'는 일자리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당신의 작은 참여가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청 마감일인 5월 16일을 놓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동주민센터에서 상담 받아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공식 누리집이나 일자리포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