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라면, 지금 꼭 알아야 할 지원제도가 있습니다. 🧑🦽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생계, 건강, 이동을 모두 포함한 종합적 돌봄 혜택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는 사실!
최대 월 798만 원까지 활동지원급여를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신청을 놓치면 한 달의 지원이 밀릴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아래에서 확인하고, 권리를 챙기세요! ⏰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분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만 6세 이상 ~ 65세 미만의 등록 장애인
- 신체 또는 정신적 사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 소득 수준 무관 (기초생활수급자 아니어도 가능!)
※ 만 65세 이상은 장기요양급여와 연계 여부에 따라 예외 적용 가능
지원받는 서비스 내용은?
서비스는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로 나뉘며, 각 분야 전문 인력이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제공합니다.
- 활동보조: 신체활동, 가사활동, 외출 동행 등
- 방문목욕: 목욕차량을 통한 위생지원
- 방문간호: 의사 지시서 기반 간호 및 건강관리
서비스는 맞춤형으로 조정되며, 본인의 점수에 따라 지원 시간이 책정됩니다.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종합점수에 따라 최대 월 798만 원까지 지원되며, 총 15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점수 구간 | 월 한도액 |
---|---|
1구간 (465점 이상) | 7,980,000원 |
5구간 (345~375점) | 5,986,000원 |
10구간 (195~225점) | 3,492,000원 |
15구간 (42~75점) | 1,000,000원 |
※ 2025년부터 적용되는 기준입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신청은 본인, 가족, 복지공무원 등 누구나 대리 신청이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접수합니다.
📄 제출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서비스 신청서
- 바우처카드 발급 신청서
- 건강보험증 사본
- 통장 사본
- 주민등록등본, 장애등록 확인서 등
※ 반드시 본인 명의 계좌가 필요하며, 예외 시 가족 명의 가능
활동지원 인력은 누구?
모든 활동지원사는 교육과 실습을 이수한 전문가로 구성됩니다.
- 활동보조: 요양보호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 방문목욕: 요양보호사 1급
- 방문간호: 간호사, 간호조무사, 치과위생사 등
※ 가족 및 친척은 서비스 제공 불가
Q&A
Q. 장애 정도가 경증인데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서비스는 종합점수에 따라 결정되므로 신청 후 조사 결과에 따라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
Q. 소득이 높아도 받을 수 있나요?
A. 네, 소득과 무관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Q. 배우자나 자녀가 활동보조를 대신해도 되나요?
A. 가족은 활동지원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될 수 없습니다.
Q. 65세가 넘으면 혜택이 끊기나요?
A. 장기요양등급 거절 등 일정 조건 충족 시 연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Q. 신청 후 언제부터 서비스 받을 수 있나요?
A. 본인부담금 납부 및 기관 신청 완료 후 익일부터 바우처 생성이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권리를 누리세요
일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필요한 중증장애인 여러분, 정부에서 마련한 복지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혼자서 해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도와줄 제도와 사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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