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23년 12월 5일,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의 주요 과제로 포함되었으며, 2024년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사업은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효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지원 혜택을 확인해보세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사업은 2024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현재 1,474개 기관과 6,770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주로 우울증, 불안 등 다양한 정서적 문제를 다루며, 대화 기반의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2025년에는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사람들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됩니다. 지원 대상자는 이 바우처를 통해 1:1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이용할 수 있으며, 1회당 최소 50분 이상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유형
제공인력 자격 기준에 따라 1급 유형 / 2급 유형으로 구분, 대상자에게는 1:1 전문적인 대화기반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권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
*참고로 심리상담 서비스는 1회당 최소 50분 이상입니다.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절차
1️⃣ 증빙서류 준비: 신청자는 각 기관에서 발급하는 의뢰서, 진단서, 건강검진 결과서 등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대상자별 증빙서류가 다르므로, 자신에게 해당하는 증빙서류를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2️⃣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신청: 준비된 서류를 갖춘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3️⃣ 바우처 발급: 서비스 신청이 승인되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발급됩니다.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나 사회서비스 전용카드로 충전되어 사용됩니다.
4️⃣ 서비스 제공기관 확인 후 결제: 지원자는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상관없이 편리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하여 심리상담 서비스를 신청하고, 바우처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가격 및 본인 부담금
서비스 가격은 1회 기준 1급 유형은 8만 원, 2급 유형은 7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본인 부담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경우 본인 부담금이 0%로 면제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10%에서 30%까지 차등 적용됩니다.
Q&A
Q1: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주요 지원대상은 누구인가요?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사람,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증(10점 이상)이 확인된 사람 등입니다.
Q2: 심리상담 서비스는 어떤 방식으로 제공되나요?
심리상담 서비스는 1:1 전문 대화 기반의 심리상담으로 제공되며, 1회당 최소 50분 이상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Q3: 서비스 신청 방법은 무엇인가요?
서비스 신청자는 증빙서류를 준비한 후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서비스 유형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결론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신건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음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지금 바로 신청하여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