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이나 유학 중인 분들도 대한민국 대통령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단!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유권자라면 '국외부재자 신고'를 통해 사전에 절차를 마쳐야 투표가 가능합니다. 신고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지금 바로 준비해보세요.
해외에 있어도 소중한 한 표, 지금 신고하고 참여하세요 🗳️
국외부재자란?
국외부재자는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선거일 전 출국하여 해외 체류 중인 유권자를 뜻합니다. 선거일까지 국내에 없는 상황이라면 국외에서 투표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신고 대상 및 조건
📌 신고 대상자
- 선거일 현재 만 18세 이상
-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음
- 사전투표 시작일 전에 출국해 선거일 후에 귀국 예정이거나, 선거일까지 외국에 체류 또는 거주 중인 유권자
국외부재자 신고 기간
🗓️ 2025년 4월 4일 ~ 4월 24일
(선거 실시 사유 확정일로부터 20일 간)
신고 방법 총정리
- 💻 온라인 신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 📩 이메일 제출:
- 국내거주자: 관할 시·군·구 공고된 전자우편 주소
- 국외거주자: 해당 재외공관 전자우편 주소 - 📮 서면 제출:
- 국내: 주소지 관할 지자체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
- 국외: 재외공관 또는 순회공관직원에게 제출
간단한 인터넷 신고 절차
- 신고 사이트 접속
- 주민등록번호 확인
- 이메일 주소 유효성 검증
- 신고서 작성 및 제출
📧 신고 완료 후 이메일로 결과 안내가 오니 꼭 확인하세요!
Q&A
Q1. 재외선거인과 국외부재자의 차이는?
A. 재외선거인은 주민등록이 없는 해외 영주권자 등이고,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이 있는 일시 출국자입니다.
Q2. 국외부재자 신고 없이 해외에서 투표 가능한가요?
A.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에 신고해야만 재외투표가 가능합니다.
Q3. 신고 후 귀국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A. 귀국 후에는 국내 투표소에서 투표하게 되며, 중복 투표는 불가합니다.
Q4. 신고는 모바일에서도 가능한가요?
A. 네! 모바일에서도 신고사이트에 접속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 해외에 있다고 해서 참여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지금 바로 국외부재자 신고를 마치고, 전 세계 어디서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보세요!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신고하러 가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